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11일 인천해밀학교와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길병원은 해밀학교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 이송 지원, 신속한 응급처치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해밀학교는 인천 최초의 공립형 위탁 대안학교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 대해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3월 개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