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부평구 경영자협회, 지역경제살리기 ‘한뜻’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 소재 한국지엠은 11일 회사 내 홍보관에서 부평구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경영자협의회 회원으로 가입, 지역 상품 애용 캠페인과 중소기업 제품설명회 등을 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영자협회는 회원사들에게 한국지엠 쉐보레 차량을 업무용 차량으로 구입하도록 권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8월 부평 청과물 시장인 ‘일명 깡시장’ 상인회와 자매관계를 맺고 직원들에게 이 시장의 청과물을 우선 사도록 홍보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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