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배럴당 1달러 올라… 84.91달러 거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원유 재고량의 감소가 전망되며 원유 가격이 배럴당 1달러나 증가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11일(현지시간) 배럴당 1달러 올라 84.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석유협회가 미국 원유 재고량이 지난 6일까지 일주일동안 69만500배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원유 재고지표의 감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유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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