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서 근로자 1명 바다 추락해 실종…수색 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바다에 추락해 실종됐다.11일 오후 2시15분께 경기도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4번 게이트) 앞에 정박해있는 화물선에서 컨테이너 결박 해제작업을 하던 윤모(61ㆍ평택시)씨가 바다로 추락, 실종됐다.평택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순찰정 1척, 고속정 2척 등을 사고현장으로 보내 수색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