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4일 두번째 토크콘서트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2 08: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오는 14일 오전 올림픽, 우리가 몰랐던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존에 있었던 명사 초청의 시민공개특강을 전면 개편하여, 패널들의 미니강의와 토론이 있는 관객 중심의 이야기 콘서트로 재구성했다는 게 특징이다.

14일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를 다룰 계획이다.

패널은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 박문성 SBS축구해설위원,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장애인까지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관객과 패널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