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는 민선5기 취임2주년을 맞은 이 시장이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의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한시간여 동안 거리청소를 하면서 밤새 쌓인 쓰레기와 광고 전단지 등을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 시장은 “이 지역은 유동인구와 업소가 많은 까닭에 환경관리원들이 매일 많은 쓰레기를 치우면서 쾌적한 시민공간을 만들고 있다”면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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