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000만원을 들여, 진접읍 금곡리 신도아파트 사거리 2곳과 대형영화관 앞 1곳, 퇴계원면 극동아파트 뒤 1곳 등 4곳에 베이를 설치 중에 있다.
택시 대기정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줄이고, 택시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택시전용 베이를 설치키로 했다고 시는 밝혔다.
한편 베이(bay)는 도로 상에 본선 통행차로와 분리해 설치한 별도의 공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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