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12일 서강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서강대와 우정관(宇庭館) 건립·기증 협약을 체결했다.서강대 캠퍼스 내 들어설 학생회관인 우정관은 연면적 1만㎡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학생식당·라운지·교수실·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건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사진은 이종욱 서강대 총장·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유시찬 서강대 이사장 신부(왼쪽부터)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