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는 '적절한 조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내놓았다.

중앙회는 최근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위축된데다 이로 인해 업황과 자금사정이 원활치 않은 상황에서, 13개월 만에 기죽금리를 인하한 것은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라고 논평했다.

특히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는 물론, 금융이용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향후 정부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와 자금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문>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최근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위축되고, 이로 인해 중소기업들의 업황과 자금사정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1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중소기업 자금난을 완화하고 금융이용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정부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와 자금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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