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도심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의 부실한 수질관리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 있다.환경부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567곳 가운데 2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129곳은 수질분석을 아예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