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바닥분수 수질관리 비상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도심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의 부실한 수질관리가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고 있다.

환경부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567곳 가운데 28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129곳은 수질분석을 아예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