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오피스텔 성매매 영업 적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경기도 부천의 오피스텔을 무대로 성매매영업을 한 조직이 붙잡혔다.

12일 경기도 부천 원미 경찰서는 2월부터 부천시 중동과 상동 일대 오피스텔 성매매 영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31곳을 적발했다. A씨 등 2명은 부천시 중동 모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예약 손님만을 상대로 은밀하게 성매매 영업을 해왔다.

또 다른 B씨는 지난달부터 일반 가정집처럼 꾸며놓은 오피스텔에서 시간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을 알선한 혐의로 검거됐다. 경찰은 앞으로 위장 성매매 업소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