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중기 인력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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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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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세관, 인천시·상의와 함께 FTA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가동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FTA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FTA전문인력 구인-구직 매칭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천세관과 인천상의는 FTA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 수요조사를 13일 마무리하고,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8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채용수요조사가 완료되면 인천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참가 희망조사를 실시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인천소재 대학 무역학과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20명 정도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무역실무, 관세법, 수출입통관실무, FTA협정, 원산지결정기준 등 FTA 원산지관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은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생들에게 별도의 교육비 부담이 없으며 교육기간동안 교육생들에게 교통비와 중식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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