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추가 부양책 불투명 실망감 이어지며 하락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대한 실망감이 이어지면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전날 공개한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추가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1.26포인트(0.25%) 떨어진 12,573.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69포인트(0.50%) 내려간 1,334.7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1.79포인트(0.75%) 하락한 2,866.19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