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디이(第一) 해수욕장과 디류(第六) 해수욕장에 대규모 파래가 밀려오면서 해수욕장 전체가 푸른 초원으로 변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중국 국가해양국 북해분국은 10일 최신 위성 모니터링 통계수치를 발표해 현재 관할 해역 내 파래가 8800㎢에 걸쳐 이상 번식하고 있으며, 그러나 그 면적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칭다오=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