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간부 인사 단행… 검사장 7명 승진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법무부는 13일 검사 7명을 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검찰 고위간부 38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18일자로 단행했다.

검사장 승진자는 서울고검 이명재 형사부장(법무부 인권국장), 김영준 공판부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민표 송무부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공상훈 대전지검 차장(성남지청장), 오광수 대구지검 1차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진모 부산지검 1차장(서울고검 검사), 이창재 광주지검 차장(안산지청장) 등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대검 중앙수사부장, 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검찰 주요 보직과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포함한 고검장들은 전원 유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