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초막골·반월천 가족캠핑장 개장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 초막골·반월천 가족캠핑장이 13일 전격 개장했다.

각각 텐트 100면(1면당 6m×8m) 규모로 조성된 캠핑장은 8월 26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초막골의 경우 물놀이장 운영과 무료 영화상영 행사도 계획돼 있어 여름휴가 기간 수도권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캠핑과 물놀이, 영화관람 등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이 가능한 초막골·반월천 캠핑장에서 많은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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