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품회사서 화재로 직원 7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의 한 식품회사에서 불이나 직원 7명이 다쳤다.13일 오후 4시17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식품회사에서 불이 나 근무 중이던 직원 7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불은 음식재료와 건물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또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1명도 화상을 입어 치료중이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