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출액은 369억 유로였으며, 수입은 333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이에 따라 5월에 36억 유로의 무역 흑자가 발생했다.
품목별로는 화석연료와 광물질 수출의 증가 폭이 가장 컸으며 이는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값이 오른 덕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통계청은 그러나 국제 경제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 이런 높은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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