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자국 선수단의 단체복이 중국산임이 밝혀지자 자국 올림픽위원회(USOC)를 비난했다.
이에 현재 단체복은 미국 패션회사인 '랄프로렌'의 디자인이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져 논란이 됐다.
USOC는 올림픽 선수단이 사기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국의 상징'인 랄프로렌을 후원사로 선택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