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생산능력 향상·투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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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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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 내 생산능력 제한 문제를 해소하고 트럭과 크로스오버 차량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존 크래프칙 법인장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래프칙 법인장은 이날 미시간주 브루클린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상반기 현대차의 미국 내 소매판매가 포드자동차를 앞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대차는 2013년형 뉴 싼타페 차량에 대한 생산도 시작한 상태다.

크리프칙 법인장은 “향후 수년 앞을 생각해 본다면 여러분은 ‘현대가 생산능력 제한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트럭과 크로스오버 차량에 대한 투자를 한다면 현대는 꽤 괜찮은 미래가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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