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육군 제5군단은 16~20일 강원도 철원과 경기북부 일대에서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훈련에는 군단 소속 현역 장병, 예비군,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이 참여한다.훈련은 적의 지상침투, 기습공격,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등을 가상해 검문소 운용과 적 침투 예상지역을 봉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