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에 2대 1로 승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와일드카드 박주영(아스널)의 선제골과 남태희(레퀘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사상 처음 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15일 결전지인 런던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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