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에 2대 1로 승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와일드카드 박주영(아스널)의 선제골과 남태희(레퀘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다.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에서 사상 처음 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15일 결전지인 런던으로 출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