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14일 오전 11시36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영평천에서 야영을 하던 여고생이 급류에 휩쓸렸다가 20여분만에 구조됐다.여고생 A양(17)은 영평천에 자신의 신발이 떠내려가자 튜브를 타고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300여m를 떠내려간 뒤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A양은 이날 오전 11시께 영평천으로 친구들과 야영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