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26~30일 열린다. 축제 슬로건은 ‘천년의 숲 속으로 떠나는 건강 산삼 여행’. 산삼 및 농특산물 판매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행사와 공연, 경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 역사과학 체험, 산삼요리 체험, 산삼 동굴 공포 체험 등과 함께 가수 박현빈, 김정연 등 공연도 펼쳐진다.
주최 측은 “원시 심마니 문화에서 첨단 로봇의 현대 과학까지 신비롭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