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여수 엑스포 일일 도우미 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5 1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부스에서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이 여수 엑스포 현장을 방문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13일 여수 EXPO LG관 내의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존를 찾아 LTE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를 소개했다.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와 실시간 클라우드게임을 즐기며, 관람객과 즉석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한 클라우드 게임처럼 LTE를 이용해 모든 인터넷기기와 실시간으로 고용량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통신 시대가 열렸다”며 “LTE 시대에 어울리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새로운 통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모든 관람객이 불편없이 LTE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행사장내의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를 철처히 해달라”고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는 “하반기에 상용화 될 VoLTE 서비스로 회사와 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촘촘한 네트워크 구성과 망품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엑스포 참관을 앞두고 여수.순천 지역의 직영점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일등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며 “최고라는 자만은 버리고 항상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