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과 양천구가 매월 넷째주 수요일 운영하는 '대중교통의 이용의 날'에 대한 시민 인지도 조사와 함께 대중교통 개선 사항을 설문조사한다.
설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목동점 유플렉스 광장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3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롤티슈를 제공한다.
양명성 목동점 판매기획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며 "앞으로 서울시와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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