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Inside> 남동발전, 대·중소기업 화합의 장 '허들링 컴퍼니 페스티벌'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3일∼14일 강원 무주군 금강 일대에서 ‘소통’을 주제로 대·중소기업간 이해와 화합을 이끄는 ‘허들링 컴퍼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허들링이란 알을 품은 황제펭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체온으로 혹한의 겨울 추위를 견디는 방법을 뜻한다.

행사에는 남동발전 경영진 및 30개 협력중소기업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래프팅 체험을 통해 참석자들이 하나가 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류성대 발전처장은 “중소기업의 애로를 보다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해법은 현장소통에 있다 남동발전의 소신대로 양 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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