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문자 공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벽 문자 공감'이란 제목으로 다섯 컷 짜리 만화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만화를 살펴보면 새벽녘 깊은 잠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연신 울리는 문자 소리에 마지못해 문자를 확인한다. 하지만 이내 주인공은 눈부신 화면 때문에 눈살을 찌푸려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공감백배", "나도 밤마다 저런다", "새벽에 누가 문자를 보내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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