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국과 중국, 일본은 오는 18일 일본 센다이(仙臺)에서 제2차 대테러협의회를 개최한다. 외교통상부는 15일 이번 협의회에서 중동과 서남아, 아프리카 등 정세 급변 지역에서의 테러 관련 정보 공유, 항공보안, 사이버테러 대응협력, 개도국 대테러 역량강화 문제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중국(16일), 일본(19일)과 별도로 양자간 대테러 협의회도 가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