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삼성그룹 중국법인인 중국삼성이 14일 장쑤성 쑤저우(蘇州) 우장체육관에서‘제9회 삼성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원기 사장을 비롯한 1만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국삼성 산하 50여개 법인은 지난 4월부터 지역별 예선전을 진행해 이날 결승전에 참가할 2개 팀을 선발했다.10만7천여명의 임직원을 둔 중국삼성은 중국 전역의 사원 단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매년 한곳에 모여 삼성컵 축구대회를 개최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