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2달간 180여회 장난전화 건 40대 검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112에 상습적으로 장난전화를 건 40대가 검거됐다.16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문모(43) 씨는 지난 5월 22일부터 2개월가량 상습적으로 112신고 센터에 전화해 포르노 영화 소리를 들려주거나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허위신고를 하는 등 모두 180여 회에 걸쳐 장난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