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비닐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원군의 한 비닐공장에서 불이 났다.16일 0시55분께 충북 청원군 남이면 구미리의 한 비닐제품 생산공장에 불이 나 공장 건물 일부(654㎡)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다.이 불로 2억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으나 공장 안에는 직원들이 없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경찰은 직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