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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일침 |
강원래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치인들 전부는 아니지만 소수 몇 명은 선거가 가까워지면 재래시장가서 음식 맛보며 서민들 손잡고 웃지만 정권 잡은 후 사고치고 비난 받을 땐 어디가 그리 아픈지 휠체어 타더라"며 "우리 집에 휠체어 깨끗한 거 한대있는데 누구 빌려줄까? 전동도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강원래는 "휠체어요? 모든 정치인(재벌)들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강원래는 선거철이 다가오면 서민들과 함께 하는 듯 보이던 정치인들이 뽑히고 나면 달라지는 태도에 대한 비판을 가한 것.
강원래의 정치인 휠체어 일침과 관련된 글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개념 발언'을 지지하며 인터넷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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