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총 4회 진행되며, 가다실 관련 퀴즈를 풀면 참여자 숫자만큼 ‘사랑 포인트’로 기부금이 적립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미혼모 복지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싱글맘들의 심리 상담과 교육, 훈련 등을 돕는데 사용된다.
곽훈희 한국MSD 여성사업부 총괄 상무는 “많은 전문의들이 참여해 싱글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다실은 HPV 16,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과 질암, 6,11형에 의한 생식기사마귀를 예방하는 암 백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