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재외동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우즈베키스탄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문 시기는 1차 15~20일(9명), 2차 22~27일(8명)이며 참가자들은 삼성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자동차 등의 산업시설을 시찰하게 된다.
또 한국어 강좌, 한국 유학 설명회 등에 참여하고 인사동과 경복궁, 경주 불국사 등 문화 유적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박용하 KDB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연수와 유학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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