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웹과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뷰, 다음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다음은 웹과 모바일에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http://movie.daum.net/filmFestival/Summary.do?ffId=9) 온라인상영관을 오픈해 개∙폐막작 및 화제작의 상세정보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를 찾지 못한 관객들이 집에서 스마트TV 셋톱박스인 다음TV+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된 국내외 단편영화 10편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윤정하 다음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다음은 웹과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뷰, 다음TV+ 등 N스크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를 활발히 후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한국을 대표하는 10개 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올해 QR코드영화제, 올레스마트폰 영화제, 10초애니페스티벌, 전주국제영화제, LGBT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를 후원했으며 하반기에도 부산국제영화제, DMZ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 지하철영화제 후원을 준비 중에 있다.
다음은 이 밖에도 컬쳐라운지를 통해 매달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을 후원하고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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