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통해 농어촌 체험마을이 가족단위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쉴만한 곳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캠페인을 통해 농어촌명품마을 60선 여행지도와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휴대용 부채를 일반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전 출근시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강남고속터미널, 청계천 인근에서 실시된다.
주말인 토요일의 경우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서울 숲, 상암월드컵공원, 한강고수부지 및 서울대공원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외여행보다 국내 농어촌체험마을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에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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