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문1동에 따르면 최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강남의)의 후원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428세대가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는 앞으로 태풍, 홍수, 호우, 대설 등에 따른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문1동 기초생활수급자의 풍수해보험 단체가입을 후원하는 등 각종 사회복지 분야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 재난관리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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