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와 셰팅펑(謝霆鋒·사정봉)이 이혼 후 관계가 전보다 더 좋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장바이즈와 셰팅펑은 아들 루카스와 퀸터스가 돌아가면서 아파 함께 병원에 가는 등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17일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보도했다.
지난주 퀸터스가 열이나 병원에 입원하면서 셰팅펑이 수시로 병원을 찾아가 장바이즈와 함께 아들을 돌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얼마전 정식으로 이혼한 장바이즈와 셰팅펑은 이혼 후에도 아들 루카스의 학부모 모임에 동반 참석하는 등 오히려 관계가 좋아지면서 재결합설이 연이어 터져나오기도 했다.
장바이즈가 5월 헐리우드 영화제 참석차 집을 비웠을 때도 "애들 아빠가 집에서 애들을 돌보고 있어 걱정없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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