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바캉스 먹거리, 물놀이용품, 캠핑용품을 최대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구이용 식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호주산 구이용 척롤·부채살·치마살 모둠팩(1㎏)을 정상가보다 40% 할인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블랙타이거 새우, 흰다리 새우로 구성된 구이용 새우 모둠팩(400g)을 9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한우 암소 등심과 채끝을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100g당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국산 돼지 앞다리·뒷다리·등심을 25% 할인된 100g당 각 880원에 내놓는다.
또 롯데마트는 물놀이 및 캠핑용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 매장 18곳과 롯데마트 완구매장에서는 각종 물놀이 용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에어워크, 인터크루 등 수영복을 최대 50% 할인한다. 더불어 투스카로라·제브라·콜핑·그리폰·마운티아 등 5개 브랜드 오토텐트(5~6인용)를 시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32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미국 아이스박스 브랜드 이글루의 아이스큐브 49ℓ짜리와 8ℓ짜리를 각각 7만4000원, 2만4800원에 준비했다. 또 세이브엘 아이스박스(50ℓ)를 4만6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상품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먹거리, 물놀이용품,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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