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퍼시스의 의자 브랜드 시디즈를 96%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9만원 상당의 시디즈 프리미엄 의자 제품을 1만 1000원에 150조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인당 1개씩만 구입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T110HA 프리미엄 헤드레스트 메쉬의자'로, 11번가 고객 상품평가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 중인 제품이다. 메쉬 소재 등판을 사용해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다. 등판·좌판·팔받침·목받침을 사용자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시디즈 본사와의 공동마케팅으로 100% 정품을 보장하며, 1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배송비는 11번가가 전액 지원한다.
11번가 관계자는 "국내 대표 의자브랜드인 시디즈와 전략적 제휴로 11번가 가구 카테고리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추후 한국인을 위한 맞춤의자와 같은 다양한 상품을 양사가 공동 기획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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