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건전한 고양시 재정운영 실현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이 '제 170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원안대로 승인됐다.

고양시는 지난 5월17일부터 6월5일까지 20일간 고양시의회 권순영 의원을 비롯하여 회계사, 세무사, 전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들이“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예산의 집행과정을 검증하여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고양시의회의 결산승인이 적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결산 승인은 지난 5일부터 열린 “제 170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상정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심의한 결과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심의시 확인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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