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캐나다 토론토에 직영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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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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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마골프, 드라이버 증정 이벤트…SK텔레콤 제주지역 후원금 전달

골프존의 캐나다 직영점


아주경제=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캐나다 토론토에 직영점 두 개(골프존파크 마캄점, 리치몬드힐점)를 잇따라 열었다. 이는 작년 9월 캐나다 법인 설립 이후 본격적인 캐나다 스크린골프 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다. 캐나다 법인은 골프존이 100% 투자한 회사로 자본금은 58억원이다. 골프존은 올해 캐나다에 총 6개 매장을 갖출 예정이다. 골프존은 일본 중국 대만에 현지 법인을 갖고 있다.

◆혼마골프는 스카이72골프장과 함께 이달부터 ‘스카이72 스타를 찾아라’는 이벤트를 벌인다. 스카이72CC에 내장하는 모든 골퍼들 중 매너가 좋은 사람을 캐디와 직원들이 선출, 분기별로 한 명씩 혼마골프의 ‘베레스 4스타’(240만원 상당)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연말엔 왕중왕전을 통해 ‘베레스 5스타’(600만원) 드라이버를 준다. ☎(02)2140-1800

◆SK텔레콤은 17일 제주지역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1650만5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돈은 지난 5월 제주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의 입장 수익금과 출전선수들의 행복 버디 기금, 최경주 프로의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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