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농협, 곳곳에서 파열음

지난 3월 금융지주와 경제지주로 신·경 분리한 농협이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출범 3개월여 만에 초대 금융지주 회장이 조기 퇴진하더니 4개월 된 조직이 대폭 개편되고 있다. 이윽고 노조가 최원병 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11명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농협이 왜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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