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토론과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임원들이 하나금융의 발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원의 역할을 재인식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2015년 그룹의 비전인 글로벌 TOP50 수준의 외형과 내실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며 "후배에게 어떤 회사를 물려 줄 것인가를 자문하고 변화 관리자로서 임원의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