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경위는 불법 사채놀이도 한 혐의(공갈)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2008년 3월께 여수시내 모 아파트에서 B군(당시 중3)이 추락해 숨진 사건을 조사하면서 B군의 과외교사였던 C씨(당시 39)를 성폭행하고 3차례에 걸쳐 총 7000만원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경위는 2009년 3월께 사채업자인 최모(40)씨에게 1억5000만원을 투자하고 이자로 40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불법 사채놀이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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