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 마감

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전날 밴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경기부양 정책 발언에 영향을 받은 뉴욕증시는 초반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3.16포인트(0.81%) 오른 12,908.7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11포인트(0.67%) 뛴 1,372.7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2.56포인트(1.12%) 상승한 2,942.60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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