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스프트, 블레이드앤소울 기대감 ‘여전’ <한국투자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이용자 무료 체험 서비스로 이용자 수가 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은 진난 6월30일 유료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20만명을 상회, 지난 13일까지 최고 동시접속자수 23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아이온 상용화 당시 동시접속자수(20만~22만명)을 상회해 현재 상용화가 성공적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사측은 최근‘15레벨까지 무료 여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며 “이 서비스로 인해 게임 이용자 수는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