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협력사 133곳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초복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그 동안 롯데홈쇼핑과 함께해온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상생해 나가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실제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성과공유 자율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및 인터넷쇼핑몰의 MD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강헌구 대표·상품부문장·담당팀장의 편지와 함께 수박을 전달했다.
강헌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편지를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롯데홈쇼핑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앞으로 협력사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국내를 뛰어 넘어 글로벌 홈쇼핑으로 도약하겠다" 는 의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